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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반야봉
    나를 부르는 숲 2010. 7. 27. 12:08
    구례읍-성삼재(0:50)-노고단산장(1:00)
    노고단산장- 노고단고개(0:15)-임걸령(1:30)-노루목(0:45)-반야봉(1:00)-삼도봉(1:00)-화개재(0:30)-반선마을(3:30)
    ■ 초보자가 여유롭게 걷는 시간을 기준으로 했으니까 여기에 식사시간, 쉬는 시간을 적절히 더해야 합니다.

    반선마을에서 버스는 16:05, 17:05, 17:10, 18:25(막차)에 떠나고 인월을 경유, 남원으로 갑니다.(약 1시간 소요)
     
    ▣ 필수 장비

    1) 배낭(40리터 이상) - 끈이 튼튼한지 점검하고 길이를 조절합니다. 배낭의 밑부분이 허리(벨트라인) 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2) 버너(2∼3인당 1개)는 가스버너가 초보자에게 다루기 쉽습니다.
    3) 버너 연료 - 가스 버너라면 3인×2끼니 당 1개가 필요합니다.
    4) 코펠 - 밥공기가 따로 있고 뚜껑을 프라이팬으로 쓸 수 있는 게 좋습니다.
    5) 물병 - 보통 음료수병(PET병)으로 대신해도 무방하지만, 일부러 산다면 주둥이가 넓고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된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집에서 미리 며칠동안 얼려서 수건으로 싸서 가져가면 좋습니다.
    6) 지리산 지도 -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만든 것이 싸고 제일 좋습니다.(매표소나 산장에서 판매)
    7) 헤드랜턴 또는 후렛쉬 - 1인당 한 개씩 갖추고 예비전지를 따로 준비합니다.
    8) 기타 - 칼, 우비, 수저, 수건, 비닐봉투 여럿.

    ▣ 있으면 편리한 준비물들

    버너 바람막이, 자바라 물통, 침낭, 매트리스, 바람 베개, 등산용 지팡이, 썬글라스, 볼펜, 쌍안경, 카메라, 등산용 컵, 무릎보호대, 아스피린, 소화제, 일회용 반창고, 맨소래덤 로션. 
     
    성삼제 X ---> 성삼재 O

    등산을 별로 해보지 않은 사람을 기준으로 소요시간을 추정하면;
    성삼재 → 노고단산장(0:45) → 노고단고개(10) → 피아골삼거리(1:10) → 임걸령(0:15) → 노루목(0:40) → 반야봉(1:00) → 노루목(0:45) → 임걸령(0:40) → 피아골삼거리(0:15) → 노고단고개(1:20) → 노고단산장(0:10) → 성삼재(0:40) 
    왕복한다면 대략 8시간을 잡으면 됩니다.

    반야봉에서 <묘향대> 가는 길은 일반인은 다닐 수 없는 통제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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