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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무등산을 자주 오르지만..
너무나 잘 닦인 등산로와 바리바리 소풍도시락을 싸들고 오시는 산악회원님들..
꼭대기에 무섭게 자리잡은 첨탑들과 출동 대기중인 미사일 부대..
어딘가 새로운 길을 찾아야 겠는데...
더욱 아쉬운건... 지리능선에서 너무나 떨어져... 아픈 빨치산의 향기가 없다는 거...
그치만...오일팔이 있었지......난리가 날 때만 핀다는 대꽃이 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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